[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3932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11월 주택분양계획. (자료=주건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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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 달 전(5457가구) 대비 1525가구 감소한 수준이며 1년 전(6343가구) 대비 2411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54가구가 공급된다. 충북이 1075가구로 뒤를 이었다. 이어 대전 809가구, 경기 642가구, 대구 108가구, 전남 44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