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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서비스 ‘굿모닝’ 개발업체 마이크레딧체인은 좋아하는 연예인들에게 팬심을 담은 ‘씨앗’을 선물할 수 있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밝혔다.
씨앗은 ‘굿모닝’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포인트의 일종으로 일정 수량이 쌓이면, ‘열매’가 되어 현금화할 수 있는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라라엔터테인먼트는 애장품 기부 캠페인 ‘올투게더아시아(All Together Asia)’를 해마다 진행하는 업체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송해, 유재석, 김수현, 박세리, 이승우 등 스포츠·연예 분야 유명인사가 참여한 바 있는 행사다.
윤나래 라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굿모닝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기획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들이 보유한 열매로 공연 예매, 애장품 및 굿즈 판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새로운 형태의 스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및 수익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