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성영훈 신임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

  • 등록 2015-12-21 오후 4:12:54

    수정 2015-12-21 오후 4:55:0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개각을 단행,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에 성영훈 전 광주지검장(사진)을 내정했다.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성 내정자는 1986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시작해 25년 동안 검찰 조직에 몸담은 법조인 출신으로, 합리적이고 위기관리에 뛰어난 법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1961년 서울 출신으로 명지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다.

1986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장, 서울 남부지검 차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법무실장, 지방검찰청 지청장 및 특수부장 등을 지냈다.

2011년 대검에서 나온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와 고문으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사법연수원 운영위원, 법률신문 사설집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이성보 전 권익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면서 권익위원장 자리는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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