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12개 종목 거래… 거래대금 1위 ‘툴젠’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넥스 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1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8개다. 그중 실제 거래가 이뤄진 것은 112종목이고 6종목은 실제 거래되지 않았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2억6000만원 매매가 이뤄졌다. 2위는 2억5410만원을 기록한 그린플러스, 3위는 2억1870만원을 기록한 젠큐릭스다.

이날 상한가 4종목을 포함해 4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종목을 포함해 58개 종목이 내렸다. 15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억250만원, 외국인이 3130만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억2160만원 사들였다.

거래량은 27만8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5만2000주 줄었다. 거래대금은 24억1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억7000만원 늘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6867억원으로 전날보다 444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5278억2000만원), △노브메타파마(4014억7000만원), △지놈앤컴퍼니(3824억4000만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