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중동서 국내 선진 스마트시티 노하우 전파

  • 등록 2019-04-09 오후 3:21:32

    수정 2019-04-09 오후 3:21:3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시에서 열린 ‘제4회 두큼 사회경제포럼’에 참여해 LH가 추진해온 각종 스마트시티 관련 역량과 노하우를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동 스마트시티 관련 전문포럼으로 각 나라 정책결정자를 비롯하여 국제기구, 민간기업 및 유관분야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LH는 행사장 내 ‘LH 스마트시티 독립 전시관’을 설치, 운영해 국내 스마트시티의 역사와 정책을 소개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역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며 “LH에서 추진 중인 세종 국가시범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국제무대에서의 홍보와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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