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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오후 5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피해자 6명의 DNA 대조결과를 추가 통보받아 피해자 23명의 신원 확인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신원 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024년 06월 30일 일요일
[화성공장 참사]사망자 23명 신원 모두 확인…"유가족에게 통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화성 일차전제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사망한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오후 5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피해자 6명의 DNA 대조결과를 추가 통보받아 피해자 23명의 신원 확인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5명(남성 3명, 여성 2명) △중국인 17명(남성 3명, 여성 14명) △라오스 여성 1명 등의 신원이 최종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신원 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오후 5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피해자 6명의 DNA 대조결과를 추가 통보받아 피해자 23명의 신원 확인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신원 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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