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경연 대회’는 지난 2015년 첫 시작 이래 회마다 수천명의 지원자와 함께 스타 셰프들을 배출하며 미식업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요리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젊은 셰프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 출범한 ‘영 셰프 아카데미’ 역시 회를 거듭하며 전세계 1,341명의 영 셰프와 616명의 시니어 셰프, 멘토단과 국제적인 명성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된 글로벌 최대 미식업계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번 경연의 아시아 지역 결선은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셰프 심사위원단은 △홍콩 비키 챙 △태국 추다리 탐 데바캄 △일본 안토니오 이아코비엘로 △홍콩 데이비드 라이 △홍콩 비키 라우 △대만 리치 린 △싱가포르 조앤 시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산펠레그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