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징역 1년·이성만 징역 2년6월 구형

  • 등록 2024-07-16 오후 6:45:31

    수정 2024-07-16 오후 7:28:52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 ·임종성 전 의원에게 각각 징역 1년형을 16일 구형했다. 이성만 전 의원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탈당 의사를 밝힌 윤관석(왼쪽)·이성만 의원이 2023년 5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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