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엘앤에프(0669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62억 688만 5638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1.6%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8838억 1424만 5833원으로 300.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711억 8008만 945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엘앤에프는 “EV용 Hi-Ni 양극활물질 판매량 대폭 확대, 신규 Capa full 가동, 원재료 인상에 따른 판가 인상 및 환율 효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