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일간지인 ‘뉴욕 데일리뉴스’는 뉴욕주 쇼하리 카운티 하우에 거주하는 일리노어 커닝엄 할머니가 100세 생일을 맞아 젊은이들도 두려워하는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고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은 전날 뉴욕주 새러토가 스카이 다이빙장에서 전격 실시됐다.
다소 위험해 보일 수도 있겠으나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은 주치의의 사전 동의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할머니 주치의는 “건강상태로 볼 때 스카이다이빙을 해도 괜찮다”고 허락했다.
전 세계에게 놀라움을 안긴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은 이번이 세 번째로 90세 생일 때도 스카이다이빙을 했었다고 주변인들은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