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개최

도드람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오는 31일까지 ‘즐거운 미식을 경험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레미 페스타는 도드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미식 행사다.

온라인에서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변형한 전국민 돼지고기 취향검사, 돼지꿈부적 뽑기 등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라 후원금을 적립해 취약계층에 기부할 수 있는 도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도드람몰과 도드람 네이버스토어 제품 구매인증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소울 다이닝과 돼지고기 브랜드 ‘THE짙은’을 활용한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윤대현 셰프, 김희은 셰프의 모던 한식 다이닝 스타일로 선보이는 콜라보 메뉴는 이달 소울다이닝에서 한정 판매한다. 홍보모델 류수영, 박하선 배우기 소울다이닝을 방문해 메뉴를 시식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경기 침체로 돼지고기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도드람 페스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