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이오사이언스, 콜마비앤에이치와 발효원료 공동개발

  • 등록 2018-12-04 오후 3:22:14

    수정 2018-12-04 오후 5:29:05

이장휘(왼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와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양해각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일동홀딩스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일동홀딩스(000230)는 자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콜마비앤에이치와 발효기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원료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홀딩스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열고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신개념 원료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공동연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생물 및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디스커버리 플랫폼, 발효기술 등을 활용해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상용화 및 제반 업무 수행 등에 관해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일봉바이오사이언스의 미생물 발효기술과 콜마비앤에이치의 다양한 소재 관련 기술이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양 사는 기대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70여 년간 축적한 일동제약의 유산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계열사로 분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