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밀반입 야쿠자 조직원 부산서 검거

  • 등록 2016-07-19 오후 2:52:27

    수정 2016-07-19 오후 2:57:55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필로폰 1kg 상당을 중국에서 밀반입해 일본으로 밀반출하려한 일본 야쿠자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조직원은 검거 당시 실탄이 든 권총을 갖고 있었다.

19일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일본 ‘구도카이’ 야쿠자 조직원인 재일교포 A(44)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총포·도검·화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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