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달러트리의 주가는 2.2% 하락한 117.65달러를 기록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달러트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약 1000개에 달하는 패밀리달러 매장을 폐쇄할 계획을 밝혔다.
달러트리는 회계연도 1분기동안 이미 500개 이상의 매장을 폐쇄했다고 전했다.
달러트리는 또한 지난 4월 28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주 마리에타에 있는 유통 센터를 파괴하면서 5월 초 현재 총 1억17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달러트리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3달러, 매출은 76억3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3억~76억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는 76억달러다.
2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는 예상치 1.19달러보다 낮은 1~1.1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