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정시모집 경쟁률 4.47대 1 기록

4.01대 1 기록한 지난해보다 상승
음악학과 클래식기타 전공이 20대 1로 가장 높아
  • 등록 2017-01-04 오후 4:27:01

    수정 2017-01-04 오후 4:27:01

서울시립대 전경. (사진=서울시립대)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총 937명 모집에 4190명이 지원해 평균 4.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전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4.01대 1에 비해 다소 상승한 수치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 일반전형은 4.67대 1이고 나군 일반전형은 3.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은 예체능계열의 음악학과 클래식기타 전공이 20대 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순위는 9.13대 1 경쟁률을 기록한 가군의 물리학과가 차지했고 5.33대 1를 보인 나군의 자유전공학부가 뒤를 이었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등 대상자)은 총 102명 모집에 397명이 지원해 3.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경쟁률 2.1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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