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Vax-DC 플랫폼 연구개발 조기종료

  • 등록 2022-08-24 오후 4:41:20

    수정 2022-08-24 오후 4:41:20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박셀바이오(323990)는 수지상세포와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합요법 또는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합요법을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 2상 연구를 조기종료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발성·불응성 다발골수종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혈액암을 치료하기 위해 당사는 2017년 임상시험 승인받아 Vax-DC/MM 플렛폼을 보유했으며 1/2a상 임상에서 77.8%라는 높은 면역학적 반응률을 보이는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도 “최근 타사들의 더욱 진보된 신약 병용요법이 개발되어 당사의 임상진행결과 보다 더 우수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발매 허가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구개발의 타당성과 투자대비 사업성에 대한 판단 하에 Vax-DC 플렛폼의 연구개발을 조기종료 하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벌러덩 뒤집혀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