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변방의 외노자’는 노동교화형을 수행 중인 범죄자 ‘예민준’이 지구에서 ‘이민국’ 요원이라는 신분으로 위장 취업해 석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지난 16일 공개한 웹툰 ‘나 혼자 네크로맨서‘에 이어 엘리모나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노블코믹스다. 동명의 문피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변방의 외노자’의 원작자인 후로스트 작가는 “뛰어난 그림 작가님과 각색 작가님 덕분에 원작 웹소설 독자 분들은 물론, 새롭게 웹툰을 통해 이야기를 접하는 분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