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대보건설 · 대보정보통신 임원 영입

  • 등록 2021-01-04 오후 1:33:59

    수정 2021-01-04 오후 1:33:59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대보그룹은 대보건설과 대보정보통신에서 임원 3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대보건설은 장세준 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을 주택사업본부장으로, 김대영 전 극동건설 상무를 도시정비사업 담당 임원으로, 대보정보통신은 김상욱 전 SAP코리아 상무를 인더스트리사업부 부문장으로 영입했다.

먼저 대보건설 장세준 부사장은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정비사업, 도급사업, 개발사업 등 주택영업을 총괄하는 주택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5년 3월부터는 ㈜타워피엠씨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김대영 상무는 1990년 ㈜삼호에 입사해 주택사업, 도시정비,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2017년 10월부터는 극동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에서 민간도급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대보정보통신 김상욱 상무는 1997년 LG경제연구원을 시작으로 PWC컨설팅, 삼성화재보험, 교보생명보험, IBM코리아를 거쳐 2015년 2월부터 SAP코리아 금융사업본부 상무로 재직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대보건설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장세준 부사장과 김대영 상무를 영입했다”며 “대보정보통신은 AI(인공지능), 클라우드, 금융사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판단해 김상욱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