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삼성동 전시장 전면 리모델링해 문 열어

애드퍼스넘 라운지에서 무한 커스터마이징 가능
  • 등록 2021-01-27 오후 12:54:03

    수정 2021-01-27 오후 12:54:03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 전면 리모델링 후 재 오픈 (사진=람보르기니 서울)


람보르기니 서울은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1층 전시장은 브랜드에 대한 경험과 소통의 공간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를 통해 차량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고객 리셉션 라운지와 전용 상담실에서는 맞춤형 고객 응대 서비스를 지원한다.

2층은 람보르기니만의 고객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퍼스넘(Ad Personam) 라운지를 별도로 조성해놨다. 차량 딜리버리 존을 구성해 안락한 공간에서 차량을 주문하고 인도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은 애드퍼스넘 라운지에서 자신의 성격, 생활 방식, 원하는 스타일 등을 반영해 차량 외관과 인테리어 색상 트림 등을 무한하게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다.

가죽 시트, 탄소섬유 소재와 배기관 부품 등 차량의 다양한 주요 소재를 직접 만지고 경험해볼 수 있다. 원하는 외관 컬러와 실내 가죽 컬러 조합을 람보르기니 카 컨피규레이터(Lamborghini Car Configurator)를 통해 바로 확인하며 상담할 수 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Francesco Scardaoni) 아시아 태평양 총괄 은 “새롭게 변화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신의 디자인과 철학 요소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날카로운 직선 라인과 역동성, 밝은 색상 등의 핵심 디자인 가치들을 구현해냈다”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한국 고객들이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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