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휴젤(145020)은 지난해 7월 블룸버그의 ‘CBC그룹, 휴젤 상장폐지 고려’라는 보도에 대해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의 지배구조 등과 관련해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중대한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바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