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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 삼겹살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삼겹살데이 당일인 이날에는 먹방(먹는 방송) 유튜브 크레이에이터로 565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과 ‘쯔양과 다 함께 2022 한돈 삼겹살데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쯔양은 한돈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법, 한돈 우수성 등에 대해 소통하며 한돈 소비 진작에 힘을 보탰다.
한식진흥원과는 3~4일 ‘한돈X한식 온·오프라인 쿠킹클래스’를 마련해 외국인들에게도 한돈을 소개한다.
다양한 할인행사도 추진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11일까지 오전 10시에 한돈 삼겹살데이 기획세트를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35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삼겹살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우리 곁에서 함께해온 국민 활력소”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한돈 삼겹살데이를 통해 온국민을 비롯해 한돈 농가, 소상공인 모두 다 함께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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