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화 끝판왕…한정판 주거 브랜드 선도

[2023건설산업대상]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장상 브랜드부문 롯데건설
롯데건설 노하우 집약…르엘 론칭
대치 청약 경쟁률 461대 1 '후끈'
  • 등록 2023-11-22 오후 5:00:00

    수정 2023-11-22 오후 7:57:0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제11회 2023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장상 브랜드부문에 롯데건설이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9년 11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론칭했다. 르엘(LE-EL)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롯데호텔의 ‘시그니엘’,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이 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

르엘(LE-EL)은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를 콘셉트로 드러내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표방하고 있다. 그 콘셉트에 맞게 기존의 고급화한 ‘캐슬’ 이미지에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도록 롯데건설이 갖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급의 한정판 주거 상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통해 고객에게 르엘 만의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디자인철학을 도입했다. 르엘의 디자인에는 철학을 담은 선, 안목이 담긴 디테일, 문화를 담은 공간이 있다. 본연의 모습에 충실할 때 더 빛나는 가치를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로 구현하고자 모든 선을 의미 있게 사용했다. 오랜 시간 롯데건설의 직원이 좀 더 나은 주거공간과 디자인을 만들고자 노력한 흔적과 안목을 공간의 디테일에 담고자 했다. 또한 르엘에 머무를 입주민을 생각하며 그들이 문화적 가치를 누리는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 배치하고자 했다.

르엘(LE-EL)은 반포 르엘과 르엘 대치에 처음으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부터 커뮤니티까지 강남 최고의 아파트를 만든다는 계획에 따라 청담, 반포, 방배, 잠실 등 강남권과 한강변 단지에 최고의 고급 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반포 르엘은 분양 당시 평균 82대 1, 최고 22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르엘 대치 또한 평균 경쟁률 212대1, 최고 461대1의 청약경쟁률로 수요자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롯데건설은 내년 분양 예정인 청담 삼익 재건축사업에도 르엘을 적용해 최고급 주거 단지 조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LE-EL)은 화려하게 보여주지 않고 최소한의 것으로 남과 다른 ‘격’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가치에 집중했다”며 “집을 짓는 사람의 엄격함과 그 집을 살아가는 사람의 안목으로 르엘(LE-EL)의 품격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건설이 오랜 기간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등 최고급 주거 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공동주택의 새로운 주거 작품을 만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청담르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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