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당국 제재에 유감..수사에 협조할 것"(상보)

  • 등록 2011-02-23 오후 8:48:12

    수정 2011-02-23 오후 8:48:12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도이치증권은 23일 금융당국 제재와 관련해 유감을 표시하고 앞으로의 절차에 협조적으로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이치증권은 "시장 조작 및 개입 혐의와 관련한 금융위원회 발표에 유감"이라며 "이번 사건 수사와 관련한 한국 당국에 협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조치는 거래 행위의 매우 일부분에 대한 것이며 한국에서의 활동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도이치뱅크의 아시아 주식 전략 그룹 시스템과 관리체제를 독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30년 이상 영업해 온 만큼 도이치증권은 한국의 고객과 당국에 성실한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