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대선주조의 ‘시원블루 자몽’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200만병을 돌파했다.
![](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7/PS15070800509.jpg) | 대선주조 ‘시원블루 자몽’ |
|
대주주조 관계자는 8일 “부산과 경남에서 판매 중인 시원블루 자몽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전국 유통망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원블루 자몽은 현재 부산과 경남 대부분 대형매장과 편의점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롯데마트 등 일부 대형매장까지 진출했다. 지난 6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매장 140여 곳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대선주조 측은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전국 매장까지 진출하게 된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시원블루 자몽은 대선주조가 처음 선보인 과즙소주다. 같은 자몽 계열 소주로는
하이트진로(000080) ‘자몽에이슬’과
무학(033920) ‘좋은데이 스칼렛’이 있다.
▶ 관련기사 ◀☞[주당 세대교체]과즙 소주 열풍에 '순한 술' 울상☞하이트진로, '맥스' 한정판 출시..'아메리칸 수퍼 아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