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신메뉴 버터갈릭떡볶이 출시

청년다방 대표 소스를 떡볶이로 재해석
로제떡볶이에 차돌 더한 차돌로제떡볶이도 선봬
  • 등록 2021-04-12 오후 3:59:41

    수정 2021-04-12 오후 3:59:41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청년다방은 버터갈릭과 차돌로제 떡볶이 2개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다방을 운영하는 한경기획은 매 시즌 마다 특별한 신 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청년다방 신메뉴 버터갈릭(사진=한경기획)
이번 신메뉴의 메인 슬로건은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게!’로 잡았다. 이에 맞춰 청년다방에서 그 동안 가장 인기를 모았던 히트 메뉴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버터갈릭떡볶이는 청년다방의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갈릭소스를 떡볶이 메뉴로 만들어 재해석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담은 소스와 베이컨, 새우가 어우러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차돌로제떡볶이 또한 청년다방의 간판 메뉴 차돌떡볶이에 ‘로제’ 소스를 추가했다. 로제떡볶이는 꾸준한 판매율과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청년다방의 주요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차돌로제떡볶이에는 직화의 불향을 머금은 차돌박이를 더했다.

이 밖에도 추가적인 신메뉴로 떡도리탕을 준비 중이다. 새롭게 준비 중인 닭볶음탕은 조리 시간 6분으로 점주들에게도 편리하며 고객들에게 신속한 메뉴 제공이 가능하다.

한경민 한경기획 대표는 “이 번 신메뉴는 점주님들에게도 매출 상승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청년다방은 쉴 새 없는 메뉴 개발로 고객과 점주 양 쪽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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