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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라하’에 첫 번째 공격대 던전인 ‘얼음성 망루’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는 일주일에 다섯 번씩 탱커, 딜러, 힐러 등 역할을 구분해 8명이 한 팀을 이뤄 얼음성 망루에 입장할 수 있다. 서리용이 등장하는 던전 난이도(1~3단계)를 높게 선택하면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함께 올라간다.
넥슨은 오는 29일까지 ‘파티 던전 정복 이벤트’와 ‘7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12일까지 ‘로즈데이 장미꽃 수집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는 장미를 모아 탈 것의 외형 스킨인 ‘전장의 엘다바르’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