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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16개국 133개 업체 165부스가 참여하며,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출품한 35개국 4384종 3만병의 세계와인을 공개 시음할 수 있다.
또 와인병 라벨 읽는법, 와인 기본 매너 등 와인을 잘 모르는 입문자에게 국가별 와인 산지별 특색을 확인하고, 시음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까지 수준별 맞춤형 와인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