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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상화폐와 관련해서 “(가상화폐)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와 (가상화폐)에 대한 극단적인 찬양 혹은 비난을 배제하고 중립적인 위치를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현재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사람들의 경우, (가상화폐)시세에는 관심이 높지만, 기술의 확장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덜한 것 같다“며, ”중요한 건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발전해나갈지에 대한 관심이다“고 설명했다.
가상화폐의 확장성에 대해서 김 원장은 “현재는 금융이 발전되고 서비스를 누리고 있는 나라 보다는 금융이 낙후된 남미·아프리카·중동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시간이지나면 다른 나라들에서도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대중경제아카데미의 김대중 원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케이블방송·IPTV·스카이라이프·이데일리TV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초대석 방송시간>
수요일 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일요일 오후 4 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