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교육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서울대 총장실에서 약학대학 발전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사진 왼쪽)와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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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금은 앞으로 서울대 약학대학의 교육 연구활동과 시설개선을 위해 필요한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 우리나라 약학역사를 기념하는 ‘가산 약학역사관’ 건립에도 쓰인다. ‘가산’은 고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아호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학이 세계 초일류 연구중심 대학으로 자리잡고 보건의약 발전의 비옥한 토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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