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용인특례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참여

초등 담벼락과 울타리 안전 컬러 디자인 적용
  • 등록 2023-11-14 오후 2:59:03

    수정 2023-11-14 오후 2:59:0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노루페인트(090350)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용인특례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용인특례시와 체결한 ‘생활안전디자인(공공디자인) 분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노루페인트는 초등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을 위해 컬러 컨설팅 및 도료를 후원했다.

공공디자인이 적용된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소재 성산초등학교와 신갈초등학교는 등하교 담장이 노후화돼 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노루페인트와 용인특례시는 등하교 담벼락과 울타리 약 1km에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컬러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범죄예방 셉테드(CPTED) 디자인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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