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이크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 추가 발생

오는 28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등록 2021-06-25 오후 6:10:58

    수정 2021-06-25 오후 6:10:58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직마이크로(127160)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가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직마이크로는 오는 28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

거래소 측은 “공시규정에 따라 벌점을 부과받는 경우로 해당 벌점을 포함해 최근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회사는 앞서 소송 등의 제기·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지연공시, 소송 등의 판결·결정(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지연공시, 유상증자결정 철회 등 공시 불이행·번복했다.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당해 포함 24.0점이며, 공시위반제재금은 7600만원이다.

회사 측은 “현재 매매거래정지 중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부과벌점 8.0점 이상)에 따른 별도의 매매거래정지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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