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앞둔 효성,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서울·구미·대전 등 사업장 인근 방문 진행
  • 등록 2018-05-25 오전 11:27:33

    수정 2018-05-25 오전 11:27:33

효성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효성(004800)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묘비 닦기 등 정화 활동을 펼쳤다. 효성과 자매결연 협약이 되어있는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해 있는 곳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묘역정화를 하고 있다.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 임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5월 말 1사 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효성은 순국선열의 노고를 잊지 않기 위해 2012년부터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