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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오픈에 앞서 16~17일 진행된 패밀리 데이에 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돼 개장일에는 2만8000명가량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이케아 푸드(IKEA Food)도 불티나게 팔렸다. 개장일을 비롯한 지난 3일간 약 1만1000개의 핫도그, 1만잔의 커피, 그리고 6만개가 넘는 미트볼(접시 당 미트볼 10개 기준 약 6000접시)을 판매했다. 1000원인 핫도그와 탄산음료 콤보세트가 1100만원어치 팔렸고, 커피 1000만원, 미트볼 4740만원어치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리테일 매니저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 가격대에 긍정적 반응을 보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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