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원일 셰프와 한식 신메뉴 개발

  • 등록 2022-02-03 오후 3:46:12

    수정 2022-02-03 오후 3:46:1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오비맥주는 스타 셰프 이원일씨와 함께 라거 맥주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을 선보이는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한맥한상’ 프로젝트는 한식 전문가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 한맥과 잘 맞는 새로운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서울 주요 한식 맛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는 기획이다.

이원일 셰프는 다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전파해온 요리 연구가이자 최근 미국에서 한식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맥은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한맥이 추천하는 지역별 한식 맛집 ‘힙맥 플레이스’ 주요 메뉴의 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해당 식당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맥은 지난해 11월부터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한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힙맥 플레이스’로 지역별 주요 맛집을 선정, 인증마크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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