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건설기계, 시간 지나도 잔존가치 최고…'6년째 수상'

북미 'HRV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장비 내구성 인정…최상 가치 제공 노력"
  • 등록 2021-06-22 오후 2:06:51

    수정 2021-06-22 오후 2:06:5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두산밥캣 건설기계의 잔존 가치가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두산밥캣(241560)은 북미 건설장비 전문 정보업체 ‘이큅먼트워치’(EquipmentWatch)가 주관한 ‘2021 HRV(Highest Retained Value)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HRV 어워드는 제3 기관을 통한 장비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하는 업계 유일 시상식이다. 백호(backhoe)와 도저, 굴착기 등 30개 제품군의 1만2000개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감가상각을 산출해 5년 후 가장 높은 평균 잔존 가치가 예상되는 분야별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에 두산밥캣이 수상한 제품은 콤팩트 트랙 로더(CTL)와 소형 스키드 스티어 로더(SSL)다. 5년 후 잔존 가치가 CTL은 52.9%, 소형 SSL은 43.5%로 각 부문 최우수 제품에 뽑혔다. 이들 모두 세 번째 수상이며, 두산밥캣은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밥캣 장비의 내구성과 수명,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RV 어워드 2021’에서 최고 잔존가치를 인정받은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 로더(왼쪽·CTL)와 소형 스키드스티어로더(SSL). (사진=두산밥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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