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력셔리 휴양지 레지던스 '코랄베이 수트라' 분양

  • 등록 2018-08-14 오전 11:45:37

    수정 2018-08-14 오전 11:45:37

코랄베이 수트라 조감도.(사진=)
[이데일리 박민 기자]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회사인 GSH코퍼레이션(GSH Corporation)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서 럭셔리 리조트 수트라(Coral Bay Sutera) 내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 레지던스를 국내에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는 연면적 10만9463sqm(3만3113평)에 12층 규모 타워 8개에 총 460실로 지어지는 레지던스다. 사업비 3억 3000만 링깃(말레이시아 화폐 단위, 한화 약 898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허근제 코랄베이 수트라 한국사무소 이사는 “이 레지던스는 전용면적별로 42~98평이 주를 이루고, 펜트하우스는 100~250평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1300만~1800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레지던스 론칭 이후 총 460실 중 120실이 사전예약을 끝마친 상태다. 사전예약 청약자 가운데 70%는 말레이시아 현지인, 30%는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타키나발루는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동남아 최고봉인 4095m의 키나발루산, 독특한 맹그로브숲,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을 갖춘 천혜의 휴양지로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여행지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단지 내 지어지는 ‘코랄베이 수트라’ 레지던스는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바다 전경으로 유닛의 80%가 오션뷰(바다 조망)다.

코랄베이 수트라의 외관은 싱가포르의 유명 건축회사인 스완 & 맥클라렌이 디자인했으며 럭셔리한 레지던스 형태로 최고급자재를 이용한 인테리어, 넓은 발코니, 이중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10분 거리, 시티센터까지 10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는 호텔 및 리조트, 키나발루 인터내셔널 스쿨, 사이폴 인터내셔널 스쿨, 대형병원, 한식당, 이마고 쇼핑몰, 수리아사바 쇼핑몰 등 쇼핑센터와도 가까이 있다.

또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단지내에 위치해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 CC,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스포츠 액티비티 등을 이용하기 좋다. 키나발루 산까지는 차로 1시간에 닿을 수 있는 산, 바다, 도시, 공항이 모두 근접한 휴양과 관광, 거주가 가능하다.

허 이사는 “코랄베이 수트라처럼 천혜의 자연환경과 도심의 편리함, 공항 접근성까지 두루 갖춘 최고급 주거지는 많지 않은 편“이라며 ”국내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 5시간 이내로 매일 총 5편의 항공(인천출발 4편, 부산출발 1편)이 운항중이라 언제든 용이하게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코랄베이수트라 현장담사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코랄베이 수트라 홈페이지 (www.coralbay-sutera.co.kr) 또는 전화(02-752-6262), 이메일(info@coralbay-sutera.c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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