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1상, 안전성·유효성 확인"

  • 등록 2022-09-21 오후 4:37:20

    수정 2022-09-21 오후 4:37:2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퓨쳐켐(220100)은 전립선암 치료 후보물질 ‘FC705’의 국내 임상 1상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현재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 Resistant Prostate Cancer,mCRPC)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에서 결정된 용량으로 국내 임상 2상과 미국 임상 1/2a상을 승인받아 진행중에 있으며, 8주 간격으로 최대 6번 반복 투여 후 추적 관찰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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