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

  • 등록 2024-06-20 오후 5:00:21

    수정 2024-06-20 오후 5:00:2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반도체 후 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025560)(대표이사 이창재)은 SK하이닉스(000660)와 1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수주 계약은 지난해 미래산업 매출액의 6%에 달하는 규모다. 미래산업은 8월 30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 차례에 걸쳐 약 15억 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 준비중”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는 넥스턴바이오(089140)다. 보통주 290만6508주(9.6%)와 제8회 CB 100억원과 제9회 CB 26억원 중 21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만일 제8회차 100억원과 제9회차 26억원이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넥스턴바이오가 미래산업에 보유한 보통주는 846만8731주가 될 예정이며 이는 전체 주식 총수인 3622만9636주의 23.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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