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전무·상무 9명 승진 인사 단행

박만수 전무·김대원 상무 등
“회사 내실 경영 적임자”
  • 등록 2015-12-04 오후 12:39:20

    수정 2015-12-04 오후 12:39:2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 회사는 전무 4명, 상무 5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승진한 임원은 박만수·성연기·이현오·최재훈 전무와 김대원·박천홍·백승호·서문태·하승우 상무다.

임원 인사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힘쓸 수 있는 적임자들을 승진시켰다”며 “새 임원들을 중심으로 내실 경영에 초점을 맞춰 회사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서 박중흠 사장은 유임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