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련기간 조정 등 필요 시기 전문의 취득 추진"

  • 등록 2024-06-04 오후 3:00:05

    수정 2024-06-04 오후 3:00:0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조속히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수련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과 전공의에게 부과한 진료유지명령을 오늘부로 철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수련기간 조정 등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전문의를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 경우에도 수련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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