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힐스테이트 공급 '힐스테이트 도안' 이달 중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안신도시 내 공급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 등록 2020-04-22 오전 11:52:09

    수정 2020-04-22 오후 8:17:10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힐스테이트 도안’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에서 도안신도시로 불리는 유성구 용계동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로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평면 위주의 아파텔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단지 내 커뮤니티로 패밀리스포츠존, PT룸, 샤워시설을 겸비한 피트니스, GX룸, 웰컴라운지 등이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도안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일반적인 주거시설의 천장 높이가 2.3m인 데 비해 102동 84㎡A·B타입은 전 실 천장 높이를 기본 2.7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세대 내부는 팬트리 공간과 와이드한 주방, 안방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자 생활패턴에 따라 침실 구조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일부 최상층에는 복층 서비스(다락) 면적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Hi-oT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세대 내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등도 도입한다.

전국의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개시하며 1인당 총 4건(군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23일 문을 연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모델하우스 방역과 함께 현장에 온도계를 배치하고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인원들의 발열 체크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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