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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호텔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호텔은 오후 3시 체크인해 마지막 날 정오에 체크아웃하는 일정이 일반적이다. 이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오후 12시 체크인해 다음날 오후 6시 체크아웃 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관계자는 “체크아웃까지 30시간 동안 여유롭게 호텔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면서 “앞서 조선호텔에서 선보였던 ‘스테이케이션 25’보다 더 파격적인 혜택으로 특별히 호텔에서 더욱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한 투숙과 더불어 테이크 아웃, 또는 프라이빗 인룸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보이는 ‘스테이 앳 호텔 30(Stay at Hotel 30)’은 2가지 식음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나이트 트리트(Night Treat)’ 옵션은 해물파전과 어우러지는 막걸리(2캔)로 구성했다. 해당 서비스는 인룸 다이닝 형태로 제공되며 인룸 다이닝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4만원 상당의 해물파전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본 상품은 사전 예약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며 최대 3박까지만 투숙 가능하다. 비즈니스 디럭스 타입에 기준하며 22만원부터 제공된다. 그 외 8만원 추가 지불할 경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사우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 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 예약 취소는 이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모든 트리트는 투숙 기간 내 이용 가능하며 에프터눈 트리트 경우 픽업 전에 사전 예약 후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