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9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4회 선보인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살림1관, 나눔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아카이브실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좌별로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비엔날레 주제강연은 서울비엔날레를 기획하고 만든 감독, 큐레이터, 디자이너가 직접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다음달 8일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 총 감독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명사 강연 프로금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다. 올해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총 65일(9월 7일~11월 10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