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명사 무료 강연

9월 8일~10월 26일 총 14회 선봬
  • 등록 2019-08-13 오전 11:15:00

    수정 2019-08-13 오전 11:15:00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통해 도시건축 분야 각계각층의 명사와 전문가로부터 전해 듣는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9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4회 선보인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살림1관, 나눔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아카이브실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좌별로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강연 프로그램은 △서울비엔날레의 주제 이해를 돕는 ‘비엔날레 주제강연’ △건축과 색다른 분야의 결합을 통한 색다르고 흥미로운 스토리의 ‘특별강연’ 등 2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비엔날레 주제강연은 서울비엔날레를 기획하고 만든 감독, 큐레이터, 디자이너가 직접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다음달 8일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 총 감독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미디어아트, 건축영화, 만화, 다큐멘터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준비했다. 9월 21일부터 10월 26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총 6회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명사 강연 프로금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다. 올해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총 65일(9월 7일~11월 10일)간 열린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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