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용정보 대표에 김종원 전 부행장..우리銀, 자회사 대표 인사 단행

  • 등록 2015-12-31 오후 4:21:56

    수정 2015-12-31 오후 4:21:56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우리은행은 31일 권기형 전 부행장을 우리FIS 대표에 선임하는 등 자회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권 전 부행장을 포함해 우리신용정보에는 김종원 전 부행장이, 우리PE에는 김옥정 전 부행장이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한편 우리카드 유구현 대표이사와 우리종합금융 정기화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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