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썬트로닉스, 불성실법인 지정예고-코스닥

맥켄리 서명실업 40억 출자 번복 따라
  • 등록 2003-02-07 오후 9:15:56

    수정 2003-02-07 오후 9:15:56

[edaily 한상복기자] 코스닥증권시장은 7일 화인썬트로닉(38520)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사유는 타법인 출자 취소. 오는 14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접수 후 7일 후에 불성실공시법인 여부 결정이 내려진다. 이에 앞서 화인썬트로닉스는 맥켄리인터내셔널과 서명실업에 각각 20억원씩, 총 40억원을 투자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31일 양사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청약대금 40억원을 예치, 오는 10일 증자납입을 통해 납입영수증을 수령하기로 했으나, 출자대상법인의 1주당가치 평가금액 및 평가기관 등에 대해 출자대상법인과 이견이 있어 출자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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