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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주자 대상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상담(컨설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양성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데이터 공유 △ETRI 연구자 파견 등을 진행한다.
앞서 인천경제청과 ETRI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 제1차 정보통신 방송기술 개발사업 및 표준화’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맵 기반 인공지능 빅데이터 탐색활용 핵심기술개발 과제’를 2023년까지 시행한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국가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방법을 스타트업 기업들과 연계해 융합된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