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9일 “갤러리아면세점63은 지난 2월 이후 일 평균 매출 12억원을 기록하고 일 최고 매출액 19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출 상승 기류에 본격 진입했다”며 “관광객 다변화와 개별 관광객 확대 등 적극적인 대응체계 마련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 “불확실성 속에서 면세점 부문은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인 매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백화점 부문은 지금처럼 견고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 올해 실적을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면세점63 관계자는 “중동 고객의 구매력은 중국인보다 30% 높고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등 ‘포스트 유커’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현지에 거주하는 무슬림 유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분기별 63빌딩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