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2차 시험 3828명 접수…경쟁률 3.5대 1

2차 시험 6월25~26일 실시
  • 등록 2022-05-25 오후 1:25:17

    수정 2022-05-25 오후 1:25:17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3828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3708명)보다 120명 늘어난 수준으로,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 인원(1100명)을 기준으로 3.5대 1이다.

응시대상자 4358명 중에서 87.8%가 지원했다. 지원자의 66.7%는 남성이었고, 여성은 33.3%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7.3세이며, 20대 후반이 5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전반(13.0%), 30대 전반(11.2%) 순이었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자는 전체의 53.0%였다. 상경계열 전공자는 72.4%로 집계됐다.

2차 시험은 오는 6월 25∼26일 실시한다. 2차 시험 장소와 시간은 6월3일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합격자 발표는 8월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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