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O2O, DS투자자문으로부터 50억원 투자유치

  • 등록 2014-10-31 오후 2:41:17

    수정 2014-10-31 오후 2:41:17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모바일 미디어기업 옐로모바일의 자회사 옐로O2O는 DS투자자문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시대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비즈니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옐로O2O는 지역기반의 오프라인 업체와 온라인상의 연계 마케팅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하나로 통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옐로모바일의 모바일 역량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더불어 오프라인 업체의 업주들이 보다 쉽고 간결하게 사용자와 접점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옐로O2O는 병원, 숙박 업종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마케팅 플랫폼, 전산·CRM 플랫폼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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