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2017년도 신입직원 채용 완료

  • 등록 2017-10-31 오전 10:56:23

    수정 2017-10-31 오전 10:56:2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39명 채용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사진·나이·학력 및 어학 점수까지 모두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및 직무능력 중심의 NCS 기반 채용제도를 채용 전 과정에 적용했다.

이에 2017년도 신입직원 채용인원은 총 60명이며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채용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특히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회형평채용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부산 지역인재 14명(23%), 비수도권 지역인재 21명(35%) 및 보훈대상자 6명(10%) 등을 채용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원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평등한 기회의 보장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작별의 뽀뽀
  • 시청역 역주행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